Everyday Life

노바백스 1차 접종 후기

초록깨비 2022. 3. 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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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1차 접종 리얼 후기

 

 

코로나 백신 :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노바백스

 

코로나 3년차~ 백신을 맞을만도 했지만 혹시나 만약에 하는 노파심에

"최대한 미루다가 어쩔수 없을때 맞자"라고 결심 후 이때까지 잘 버텨 왔으나

 

델타 가고 오미크론 오고 또 스텔라 오미크론이 오면서 주변 사람들도 감염율이

높아져 가고 백신패스 완화에서 아예 폐지되면서 이제는 백신을 맞아야겠다 생각 하던중

 

때마침 새로운 백신 노바백스 등장~

 

다른 백신보단 안전하다고 선전을 하지만 사실 이것도 신규 백신이긴 매한가지~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감기때문에 방문한 병원 선생님께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질문 하던중에

 

답변으로 그래서 백신 부작용으로 사람들이 죽어서 우리나라 인구가 많이 줄었냐라고 물어보심~ㅋㅋㅋ

 

그래도 뉴스보면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거나 애도하는 얘기들이 많아 망설이고 망설였으나

 

걔중 제일 안전하다고해서 노바백스 선택~

 

03/11(금) 1차 접종 완료~

 

처음 주사를 맞을때는 약간 따끔?한 정도였으나 주사실을 나오는 순간 약이 퍼지는건지

팔이 약간씩 뻐근해짐

 

15분을 대기 한 후에 집에 도착~

 

1시간 조금 지나자 어지러움 발생 하고 몹시 피곤해짐.

 

샤워나 목욕은 다음날 하는게 좋다고 권고 하셨으나 그냥 방수테이프 붙이고 함~

 

그리고 자꾸 잠이 와서 푹 쉬어줌~(잠이 저절로 옴)

 

갈수록 팔이 뻐근해지면서 주사맞은 부위를 누르면 아픔.

이게 남들이 얘기하는 근육통이구나 생각함

 

왼쪽팔 아픈게 손목까지 쭈욱 내려감 

 

조금씩 팔이 저리면서 근육통은 여전히 2~3일 정도 유지됨

 

지금 13일차 인데 아직도 주사 맞은 바로 밑 부분이 아직은 조금 뻐근한것 같고

 

팔 저림도 많이 가시긴 했지만 여전히 약간의 저림 증상이 있음 

 

그리고 주사 맞은 자리가 아주 작게 뽈록 올라옴

 

2차 맞으려면 아직 더 있어야 하지만 이대로 2차를 맞을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나

 

심하진 않아서 괜찮아질것으로 나름 예상 중~

 

오늘도 주변 사람들 2명이 양성에 밀접 접촉으로 나왔고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서 맞긴 했는데~

 

백신 접종~내 몸에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뭔가를 주입한다는게 싫긴 하지만

 

중증 예방 된다고 해서 일단 맞아봤습니다.

 

3차까지는 맞아야 괜찮다고 하는데

 

지금 정점 구간이 아직도 아니라고 하면서도 하루에 몇십만명씩 확진 되고 있으니

점점 불안해져 갑니다

 

혈압이 높아서 기저질환때문에 백신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였으나

중증 안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1차 접종 완료!!!

 

2차도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개인방역 열심히 하셔서 바이러스 걸리지 말고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꾸벅) 

 

 

백신 예약 사이트

https://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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