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보감 ]
매실 : 염증을 제거하고 주독을 푼다
[ 매실의 효능 ]
식중독, 배탈등 염증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
기온이 올라가면 장기도 더위에 취약해지고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간에 열독이 쌓임
-> 열과 독소가 잘 쌓이는 간의 독성 물질을 배출 하는 효능이 있음.
피루브산 성분
- 살균과 해독 작용이 뛰어남, 균이 번식하는것을 억제하고 간에 쌓인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데 효능이 있음
[ 간에 좋은 매실청 만드는 법 ]
간에 좋은 매실청을 담기 위한 황금 비율 => 매실:설탕 비율을 1: 0.6으로 한다
1) 매실 꼭지를 딴다
2) 매실을 잘 씻어준다
3) 매실 물기를 제거한다
4) 매실 : 설탕 비율을 1 : 0.6으로 하여 겹겹이 통에 담아준다
매실 1KG당 녹차 1큰술을 추가 하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해독 작용을 높이고
설탕과 함께 섭취시 흡수율을 높인다고 한다
설탕의 비율을 1 미만으로 하면 유기산성분 함량이 놓아져서 간 건강에 좋다고 함
실온에 보관해 1년간 숙성 후에 섭취 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 매실 손질 하실때 꼭지 꼭 제거해 주세요
꼭지 제거 후에 깨끗하게 씻어서 설탕과 함께 겹겹이 통에 담아 주시면 됩니다
(저는 플라스틱 통이 아니라 항아리에 담았는데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매실의 크기와 당도 ]
※ 숙성 정도에 따라 당도의 차이는 있으나 크기에 따라 당도 차이 없다고 합니다.
매실 크기에 따라 용도를 다르게 사용
1) 매실장아찌 : 큰 매실을 사용
2) 매실청 : 중소형의 매실을 사용해도 충분
[ 매실 구매 시기 ]
- 6월초~중순 사이에 구매 : 씨가 잘 아물어 독성이 감소
- 좋은 매실은 손으로 눌렀을때 단단하고 열매마다 꼭지가 붙어 있는것
[ 매실의 숙성 ]
- 청매실: 덜 익은 상태의 풋매실
- 황매실: 충분히 익어 표면이 노랗게 변한 매실, 구연산 함량이 풍부함.
간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음
매실고추장이나 매실잼으로 활용 가능
- 청매실이 노랗게 변한것은 익어서 숙성된것으로 상한것이 아니여서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