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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고도원이 아침편지에서 받은 글귀이다~
‘삼년지애’,
큰일을 도모하려면
반드시 긴 안목을 갖고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 김성곤의《리더의 옥편》중에서 -
* 삼년지애(三年之艾)
'3년 묵은 쑥', '맹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고질적인 긴 병을 앓은 사람이 갑자기
'3년 묵은 쑥'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큰일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큰일을 도모한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은 반이라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고
지금 뭔가를 새로 시작한다고 하면 이미 늦었다는 말을 먼저 듣겠지만
그래도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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